집합적사진 · 0001
2013년 입시가 끝난 겨울, 아양교 대구 동구 아양교 근처로 나왔다. 대비가 강한 사진은 보다보면 질리기 마련이지만 입체적인 사진 덕분인지 기억에 잘 남게 된다. 2013년 겨울, 수성못 수성못을 자주 다니며 촬영을 종종 했다. 겨울은 사람이 없어서 편하고 여유롭게 촬영할 수가 있었다. 정말 특별한거 없는 일상적인 사진 느낌을 참 좋아했다. 2013년 겨울, 수성못 겨울이란 계절은 참 좋다. 의외로 따뜻한 하늘 사진도 얻을 수 있다. Copyright. 2013. yeongone.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.
2019. 9. 24. 00:44